온보드 램 용량 업그레이드 추가 확장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모델이 LG그램 2021년 타이거레이크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2022 gram 역시 온보드램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온보드 램 추가 확장 문제
온보드램을 사용하는 장점은 무엇보다도 속도에 도움을 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고사양 또는 브랜드 노트북의 경우 온보드램을 적용한 모델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50만 원대 노트북에도 많이 적용됩니다.
문제는 램 용량이 부족한 경우에 확장 또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점인데 온보드램은 메인보드에 납땜 형식으로 붙어 있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가 노트북 하판을 분리하여 손쉽게 교체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특히 저의 엘지 그램은 램이 8gb 밖에 안되어 크롬 브라우저를 많이 띄우거나 영상 편집에서 약간의 렉이 발생하여 16기가로 램을 늘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모아 결론을 내렸습니다.
온보드램 업그레이드 가능할까?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집니다.
1. 추가 확장 슬롯이 있는 경우
온보드램이 적용되었어도 확장을 위해서 추가 확장 슬롯이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 이 경우 추가 확장 슬롯에 램을 추가하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2. 추가 확장 슬롯이 없는 경우
대부분의 온보드램이 적용된 엘지 삼성 애플 맥북 등 브랜드 노트북 PC는 추가 확장 슬롯이 없습니다. 이 경우 램 확장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먼저 개인이 램 납땜을 하면서 교환하는 것은 기술과 장비도 필요하고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어렵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엘지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노트북 온보드램 확장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램이 차이가 나면 가격이 뛰는 것이겠지요.
마지막으로 사설업체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온보드램 확장을 해주는 업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장 수리의 경우에도 램을 교체하기보다는 메인보드를 모두 교체하는 방향으로 수리하고 있었습니다.
수리가 어려운 이유는 아래 동영상에서 알 수 있습니다. 공임을 얼마를 주어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구매할 때 메모리를 충분히 고려해야
결국 노트북을 구매할 때 온보드램 추가확장 슬롯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추가 확장이 안 되는 모델이라면 비용을 더 지불하고서라도 16기가 바이트 32GB 모델을 구매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저의 노트북도 8기가 노트북으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구매할 때 메모리 용량을 확인했지만,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할 것은 생각을 못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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